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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어쩌다 어른’ 엔플라잉 김재현 “1인 식대 1만 2천 원, 배달음식 혼자 못 시켜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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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엔플라잉 김재현이 1인 식대를 언급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 172회에는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엔플라잉 김재현, 차훈, 신다은, 브라이언, 송경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현은 배달음식에 대해 “지역마다 물가가 너무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재 회사 숙소인 청담동에 살고 있다. 최소 배달 금액이 1만 5천 원부터다”라며 “그런데 우리 식대가 1인 1만 2천 원이어서 혼자 절대 못 시켜 먹는다. 원래는 1만 원이었다. 멤버랑 같이 시켜 먹는 것 아니면 시켜 먹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또 김재현은 “해외에 가면 편의점에 가게 된다”며 “편안하게 그 나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 편의점에 꼭 간다”고 전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 배달어플이 생긴 이후 최소 주문금액이 대부분 1만 2천 원에서 1만 5천 원으로 고정됐다. 여기에 배달 대행업체까지 대중화되며 대부분의 업체가 1천 원에서 4천 원의 배달비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현, 차훈은 엔플라잉의 역주행 곡인 ‘옥탑방’을 즉석에서 무반주 라이브로 선보여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두 멤버는 보컬이 아닌 드러머, 기타리스트라는 사실이 소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협, 차훈, 김재현, 유회승으로 구성된 엔플라잉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새 앨범 ‘봄이 부시게’를 발매한다.

tvN ‘어쩌다 어른’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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