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국에 거주 중인 쿨 유리가 채리나가 보내준 물품을 인증했다.
2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가 귀하다고 했더니 바로 한국에서 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휴지, 물티슈, 갑 티슈, 키친타올, 마스크 말하기 무섭게 힘들었을 텐데 보내준 리나이모, 혜지니이모”라고 덧붙였다.
이어 “완전 부자 된 느낌”이라며 “유산균, 비타민D, 아가들 철분까지”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를 본 채리나는 “손 소독제 티슈가 안 가져서 속상”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미국은 가는 곳마다 필요한 생팔품과 손세독제가 없을까요ㅜㅜ”, “아궁 ㅎㅎ 귀한 거 보내주셨네용 코로나 조심하세요”, “부러워요 ㅠㅠ 아일랜드는 EMS가 막혀서 소포 자체를 못 받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5년 쿨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남편과 결혼 이후 잠시 연예계를 떠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세 자녀의 부모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그동안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사망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확진자는 186,265명, 사망자는 3,810명이다.
2일 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가 귀하다고 했더니 바로 한국에서 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휴지, 물티슈, 갑 티슈, 키친타올, 마스크 말하기 무섭게 힘들었을 텐데 보내준 리나이모, 혜지니이모”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채리나는 “손 소독제 티슈가 안 가져서 속상”이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왜 미국은 가는 곳마다 필요한 생팔품과 손세독제가 없을까요ㅜㅜ”, “아궁 ㅎㅎ 귀한 거 보내주셨네용 코로나 조심하세요”, “부러워요 ㅠㅠ 아일랜드는 EMS가 막혀서 소포 자체를 못 받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95년 쿨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남편과 결혼 이후 잠시 연예계를 떠나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세 자녀의 부모로,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그동안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2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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