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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광, “처음엔 내 얼굴 어색”…3년 만에 프로필 및 화보 촬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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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미스터트롯’을 통해 얼굴을 알린 류지광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일 류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3년 만에 찍는 프로필 및 화보. 첨엔 내 얼굴이 어색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지광은 수트차림으로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멋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지광 인스타그램
류지광 인스타그램
팬들은 “멋지세요! 오늘도 응원합니다” “수트 너무 잘 어울리네요. 역시 모델은 모델이네요” “모델 포스 멋져요”라며 감탄했다.

류지광은 지난 2009년 미스터월드 코리아 대상, 2010년 미스터 월드 선발대회 탤런트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능을 인정받은 류지광은 185cm라는 큰 키로 모델로도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델 활동 당시 이국적인 외모로도 주목받은 류지광은 혼혈이냐는 오해와 아버지, 성형여부에 관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이는 사실무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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