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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①] ‘미스터트롯’ 영기, 솔직한 동거 이야기…“김호중-안성훈, 개그맨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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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영기가 김호중, 안성훈과 동거에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지난 31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톱스타뉴스 인터뷰룸에서 ‘미스터트롯’으로 이름을 알린 영기와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영기는 최근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미스터트롯’에서 함께 한 김호중, 안성훈과 동거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안성훈이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면서 뭉치게 된 세 사람은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동거를 시작하게 됐다.
 
영기 인스타그램
영기 인스타그램
 
영기는 “요즘 꼭 방송이 아니더라도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출구가 많다보니 대표님이 ‘세 명이서 묶어라. 뭐라도 만들자’ (이야기 하더라)”라면서, “호중이 같은 경우 많이 여리다. 무대에서 보이는 것과 달리 손이 많이 간다. 그래서 제가 맏형으로서 동생들 잘 이끌어주라 하셔서 흔쾌히 받아들였다”고 이야기했다.

세 사람은 지난 27일 개인 SNS를 통해 팬들에게 동거 사실을 전했다. 동거를 알린지 며칠되지 않았지만 성인 세 명이 함께 사는데 불편한 점은 없었을까. 영기는 “아직까지 불편한 점은 없다. 이대로만 쭉 가도 될까 고민 중이다. 나 역시 동생들에게 혹시라도 꼰대로 비춰지지 않을까 조심하고 있다”고.

그렇다면 세 사람이 함께 해서 좋은 점은 뭘까. 이에 대해 영기는 “생필품이라든가, 소모품을 개인적으로 구입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호중이를 통해 선물이 많이 들어온다. 호중이 팬분들이 엄마·누나의 마음으로 많은 물품을 주시더라. 그런 점이 좋고 감사하다”면서 “저한테도 많은 선물을 주시지만 주로 즙, 멀티비타민 같은 건강식품만 1년반치 쌓여있다”며 농담했다.
 
영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영기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또한 영기는 김호중, 안성훈이 장난기가 많다면서 “두 사람이 개그맨 수준으로 드립도 잘 친다. 그래서 세 명이 죽이 잘 맞는다. 어지간한 농담은 자존심 상해서 잘 안 받는 편인데, 두 사람은 정말 개그맨 수준이라 재미있다”며 우애를 드러냈다.

그런 세 명이 숙소에 뭉치면 여가시간을 어떻게 지내냐는 질문에, 영기는 “집에서 술도 자주 마신다. 많이 마시지 않지만 남자 셋이라 그냥 맛있는 거 먹으면서 맥주도 마시고, 음악 이야기도 많이 한다. 제가 가창력 이야기는 잘 못하지만 아이디어, 컨셉, 계획, 홍보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그냥 여느 수다도 많이 떤다”고 말했다.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영기는 최근 ‘미스터트롯’에 현역부A로 참가해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오빠생각’ 음원을 발표, 신나는 리듬과 친근감 넘치는 가사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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