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유승호가 곽경택 감독 신작 '소방관'에서 하차한다.
1일 유승호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영화 '소방관'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촬영 일정이 미뤄지면서 서로 합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유승호는 현재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 출연 중이다.
1일 유승호 측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에 "영화 '소방관'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촬영 일정이 미뤄지면서 서로 합의 하에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승호가 출연을 확정지은 '소방관'은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가 투자·배급을 맡았다. 곽도원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유승호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봉이 김선달' 이후 드라마에 주력해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1 16: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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