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리부트] ‘레미제라블’ 아론 트베잇, 코로나19 확진 후 마스크 기부 캠페인 참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론 트베잇은 코로나19 확진 후에도 마스크 기부 캠페인 참여로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아론 트베잇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COVID-19)로 N-95 마스크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나랑 행크 아자리아, 빌리 쿠루덥, 앤디 벨린은 마스크가 꼭 필요한 보건 종사자들을 위해 ‘겟더마스크백(#getthemasksback)’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여분의 마스크를 기부할 사람을 찾고 있다. 혹은 우리가 마스크를 다시 구매할 생각도 있다”며 “우리는 최전방에서 일해주는 분들을 위해 ‘ GoFundMe’를 통해 기부를 받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아론 트베잇 인스타그램
아론 트베잇 인스타그램
지난달 23일 아론 트베잇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그는 “지난 12일 뮤지컬이 중단된 후 격리되어 있다. 굉장히 위험한 바이러스고 많은 사람들이 더 심각한 증상을 경험하는데 나는 증상이 약해 운이 좋다고 생각한다. 경험한 증상은 미각, 후각을 잃은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월요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나는 이전부터 이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코로나19가 누구에게나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여러분은 아프거나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주의하고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아론 트베잇은 영화 ‘레미제라블’, 드라마 ‘가십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