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운영진은 게임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이날 오전 6시부터 46분간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10.7 패치 노트도 공개됐다. 지난 패치에 이어 개인, 2인 랭크 게임에서 양 팀의 2인 사전 구성 팀 간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자유 랭크 및 일반 게임에도 적용하는 방법을 고려하고 있으나 해당 게임에서는 사전 구성 팀의 팀원수가 다양해 양 팀에 공평하게 적용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운영진의 설명이다. 운영진은 “사전 구성 팀 간 밸런스가 개인, 2인 랭크 게임에 적용된 후 결과를 확인해 다른 게임 모드에 적용할 수 있게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리그오브레전드 공식 홈페이지
또한 단일 챔피언(챔피언 및 시스템 변경)과 무작위 총력전(챔피언 로테이션 업데이트 및 챔피언 밸런스 변경사항)을 개선했다. 챔피언에서 오래된 공포 피들스틱이 합류한다. 이전 패치에서 조정된 아칼리의 궁극기는 사용이 어려워졌지이번 패치에서 그 만큼 위력이 상향됐다. 이외에 코르키, 갈리오 등 일부 변경됐다.
뿔보 코스프레 베이가, 펭구 코스프레 트리스타나, 파자마 수호자 코스프레 우르곳, 파괴의 신 사이온, 파괴의 신 말자하, 파괴의 신 마오카이 등이 이번 패치 기간 중 출시된다.
전략적 팀 전투 패치 노트도 공개됐다. 이번 패치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은 새로운 체계의 도입이다. 세 개의 새로운 ‘은하계’가 등장한다. 챔피언 밸런스 변경으로 인해 5단계 챔피언 위력이 약간 하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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