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 제대 앞두고 주접 폭발…“열밤 눈치가 없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하이라이트 공식 계정이 윤두준의 군대 전역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31일 하이라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경 윤두준 전역 [ D-10 ] 축 대장! 어디쯤이야? 열 밤 남았어! #열밤_그거_몬대_난_아밤밖에_모르는_바버야 #열밤이_눈치가_없네 #하이라이트 #Highlight #윤두준 #YoonDuJu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군복을 입고 한층 늠름해진 얼굴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근황과 함께 뉴스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날, 이제 열흘밖에 안 남아’의 자막으로 웃음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두준이 전참시 출연시켜쥬세요.. (하이****)”, “어라운드 어스 이제야 열일 부릉부릉 하는 건가요...? 일단 감사합니다 (하이****)”, “10일만 더 있으면 넌 공식적으로 퇴원할 거야 (ri****)”, “나 진짜 윤두준 너무 좋아 아아아아아ㅏ악 너무 좋아ㅜㅜ 얼른 제대하자아ㅠㅠ (애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 8월 현역으로 군대에 입대한 윤두준은 육군 제12보병사단에서 헌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앞서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생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두준의 전역 예정일은 4월 10일으로 복귀 후 그가 보여줄 행보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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