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오마이베이비’, 장나라부터 고준까지 케미 넘치는 메이킹 현장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드라마 ‘오마이베이비’의 메이킹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20일 tvN ‘오마이베이비’ 네이버TV 채널에는 대본 리딩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최근 진행된 ‘오마이베이비’ 배우와 출연진이 처음 만나는 대본 리딩 현장이 담겼다. 연출을 맡은 남가훈 PD는 “드라마를 준비하면서 미처 알지 못했던 여자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들을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만들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장나라는 극중 결혼은 됐고 아이만 낳고 싶은 육아전문지 기자 장하리 역을 맡는다. 그는 장하리에 대해 “굉징하 유쾌하고 솔직한 친구다.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을 쏟아붓고 코믹한 장면도 많아서 즐겁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결혼, 사랑, 임신에 대해 공감하면서 뭉클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극중 독신주의자 포토그래퍼 한이상으로 분하는 고준은 “이름 그대로 이상해보일 수 있지만 드라마를 보면 다른 모습이 나올 것 같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장나라와 고준을 비롯해 박병은, 정건주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오마이베이비’는 5월 20일 첫 방송된다. 

박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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