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내 안의 발라드' 윤현민, 주우재가 '이별택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 6회에서는 '내 안의 듀엣' 미션에 도전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민과 주우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열창해 온라인 평가단에게 85점을 받았다. 하지만 전체 평균 점수 65.3점으로 신곡 획득에 실패했다.
무대를 본 이석훈은 "솔로곡이지만 듀엣으로 바꿨다고 해서 굳이 화음을 넣고 뭔가를 바리에이션하지 않았다는 것에 굉장히 칭찬해주고 싶다.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백지영은 "이 무대는 여러분들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또 호흡도 중요한 무대였다. 우재 씨가 2절 벌스를 부르는데 카스테라처럼 촉촉한 거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며 "제일 신기했던 건 가수들은 3도를 많이 하는데, 마지막에 '사람인지' 하는 3도가 누구도 음정이 조금이라도 빗나가거나 하지 않고 되게 깔끔하게 소화를 너무 잘해주셔서 '예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은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재환은 "노래 첫 소절을 들으면서 듣자마자 너무 소름이 돋았다. 제가 음악 안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몰입이 계속 됐다"며 "느낀 게 감정이 정말 '배우'다. '여기서 이렇게 표현이 된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다. 들으면서 감사했던 무대가 아닌가 싶었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한편 윤현민과 주우재를 비롯해 김동현, 문세윤, 장성규, 유재환이 출연 중인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지난 27일 방송된 Mnet '내 안의 발라드' 6회에서는 '내 안의 듀엣' 미션에 도전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민과 주우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김연우의 '이별택시'를 열창해 온라인 평가단에게 85점을 받았다. 하지만 전체 평균 점수 65.3점으로 신곡 획득에 실패했다.
백지영은 "이 무대는 여러분들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또 호흡도 중요한 무대였다. 우재 씨가 2절 벌스를 부르는데 카스테라처럼 촉촉한 거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며 "제일 신기했던 건 가수들은 3도를 많이 하는데, 마지막에 '사람인지' 하는 3도가 누구도 음정이 조금이라도 빗나가거나 하지 않고 되게 깔끔하게 소화를 너무 잘해주셔서 '예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은 것 같다"고 극찬했다.
김재환은 "노래 첫 소절을 들으면서 듣자마자 너무 소름이 돋았다. 제가 음악 안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서 정말 좋았다. 몰입이 계속 됐다"며 "느낀 게 감정이 정말 '배우'다. '여기서 이렇게 표현이 된다고?' 하는 부분이 있었다. 들으면서 감사했던 무대가 아닌가 싶었다"고 감상평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30 19: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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