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TV 동물농장’에서 이웃 모두의 반려묘 단풍이가 단짝 친구 시월이가 죽고 사람들 곁에서 메신저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의 진행으로 길냥이 단풍이 이야기를 소개했다.
각자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 도심 속, 급한 발걸음도 잠시 머물렀다 가게 만드는 마법의 계단이 있었는데 뭔가에 홀린 듯 한 명, 두 명 모여 어느새 북적북적해진 아파트 계단으로 보이는 것은 고양이였다.
아파트 화단을 안방 삼아 오고 가는 주민들을 맞이하고 배웅하고 있다는 길냥이 단풍이는 어디선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단풍아" 한마디면 처음보는 제작진도 반기는 엄청난 친화력과 주민들 산책길에 따라나서는 살가운 성격인 단풍이는 처음부터 이런 성격은 아니었다고 했다.
단풍이는 시월이라는 고양이가 데리고 왔고 1년 동안 단짝으로 지냈는데 어느 날, 유기견들에게 물려 죽었다고 했다. 단풍이는 한 달 정도 사라졌다가 나타나서 어느 순간 갑자기 사람에게 붙어서 사람에게는 살갑게 지내고 이웃간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
또 고양이만 보면 잔뜩 겁에 질린다는 단풍이를 위해 주민들은 아파트 안에 근사한 집과 사료 전용 우편함을 만들어 주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 동물농장’은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이다.
‘TV 동물농장’은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29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신동엽, 정선희, 장예원, 토니안의 진행으로 길냥이 단풍이 이야기를 소개했다.
각자 바쁘게 살아가는 서울 도심 속, 급한 발걸음도 잠시 머물렀다 가게 만드는 마법의 계단이 있었는데 뭔가에 홀린 듯 한 명, 두 명 모여 어느새 북적북적해진 아파트 계단으로 보이는 것은 고양이였다.
아파트 화단을 안방 삼아 오고 가는 주민들을 맞이하고 배웅하고 있다는 길냥이 단풍이는 어디선가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리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단풍아" 한마디면 처음보는 제작진도 반기는 엄청난 친화력과 주민들 산책길에 따라나서는 살가운 성격인 단풍이는 처음부터 이런 성격은 아니었다고 했다.
단풍이는 시월이라는 고양이가 데리고 왔고 1년 동안 단짝으로 지냈는데 어느 날, 유기견들에게 물려 죽었다고 했다. 단풍이는 한 달 정도 사라졌다가 나타나서 어느 순간 갑자기 사람에게 붙어서 사람에게는 살갑게 지내고 이웃간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
또 고양이만 보면 잔뜩 겁에 질린다는 단풍이를 위해 주민들은 아파트 안에 근사한 집과 사료 전용 우편함을 만들어 주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 동물농장’은 인간 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나, 인간과 동물 그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동물 전문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9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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