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화양연화’ 박진영과 전소니의 풋풋한 눈맞춤이 설렘을 자극한다.
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화양연화’가 3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거 한재현(박진영 분)과 윤지수(전소니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요한 동아리방 소파에 두 사람은 나란히 마주 앉아 있다. 나른하게 내려앉은 햇살과 몽환적인 배경음악이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윤지수는 잠든 한재현에게 부채질을 해주며 그를 빤히 응시하다가 같이 잠이 든다. 잠에서 깬 한재현은 잠이 든 윤지수를 보고 슬며시 웃는다.
이후 잠에서 깬 윤지수와 한재현이 눈이 마주치며 “우리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는 현재 한재현(유지태 분)의 목소리가 겹친다. 풋풋했던 사랑이 현재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변주할지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귄 채 다시 만난 한재현과 윤지수(이보영 분)이 가장 빛나는 시절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드라마 ‘하이바이마마’의 후속으로 방영되며 오는 4월 18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드라마 ‘화양연화’가 3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거 한재현(박진영 분)과 윤지수(전소니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고요한 동아리방 소파에 두 사람은 나란히 마주 앉아 있다. 나른하게 내려앉은 햇살과 몽환적인 배경음악이 동화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윤지수는 잠든 한재현에게 부채질을 해주며 그를 빤히 응시하다가 같이 잠이 든다. 잠에서 깬 한재현은 잠이 든 윤지수를 보고 슬며시 웃는다.
한편 tvN 새 드라마 ‘화양연화’는 아름다운 첫사랑이 지나고 모든 것이 뒤바귄 채 다시 만난 한재현과 윤지수(이보영 분)이 가장 빛나는 시절 자신을 마주하며 그리는 마지막 러브레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20: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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