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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예고, 10인 대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매물은? '주택 히말라야'부터 '목욕탕집 남매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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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10인 대가족이 거주할 수 있는 매물을 찾았다. 

29일 방송될 '구해줘 홈즈'에서는 세 가족이 함께 살고 있는 대가족이 의뢰를 위해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쌍둥이에 이어 10인 대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들은 부모님부터 누나네 가족과 남동생 가족까지 3대가 모여살고 있었다. 이에 방 5개 이상의 대가족 집을 구하기 위해 이혜정과 임성빈, 별이 나섰다. 

먼저 이혜정은 장동민과 함께 복팀으로 활약했다. 먼저 이들은 눈 쌓인 산을 닮은 2층 전원주택 경기도 일산동구 성석동 '주택 히말라야'에 방문했다. 이어 한 마당에서 2층 단독주택이 2개가 마주보고 있는 경기도 덕양구 관산동 '두 지붕 세 가족'을 공개했다.
'구해줘 홈즈' 캡처
또한 붐과 함께 별, 임성빈이 덕팀의 인턴코디로 나섰다. 이들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빌라 2채 매물 '2구역 집주인은 나야!'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마지막으로는 넓은 마당을 보유하고 있는 경기도 일상동구 설문동 '목욕탕집 남매들' 매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대가족 의뢰인이 선택할  매물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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