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구해줘 홈즈'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배우 신다은, 디자이너 임성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세 쌍둥이 자매의 의뢰를 받아 3억 원대 경기도 광주 매물을 찾아 나섰다.
특히 신다은은 최근 이사한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 자리를 빌려 '구해줘 홈즈' 팀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편과 이사할 집을 찾고 있을 때 수납 올림픽 하우스를 보고 많은 걸 느꼈다"며 "방송에 나온 노하우를 발휘해서 이번에 좋은 집을 구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그런가 하면 의뢰인을 위한 매물을 살펴보러 갔던 당시를 회상하며 "한창 집을 보러 다니던 중이었는데 '홈즈' 매물이 너무 좋아서 촬영 끝나고 오면 사이가 안 좋았다"고 웃픈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8 15: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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