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 '휘bar휘bar 숲속 집' 매물에 감탄을 이어갔다.
2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역대급 매물이 공개돼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덕팀이 공개한 '휘bar휘bar 숲속 집'은 핀란드 산장 스타일의 집으로 숲이 가까이 있어 365일 자연을 바라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방 한켠에 자리 잡은 문을 연 소유진은 당황한 표정으로 문을 닫았다. 바로 야외 월풀 욕조가 있었던 것. 이를 본 양세형은 "셋이 여기서 몸 담그고 이야기할 수 있다"고 감탄했다.
이를 본 김숙은 "여기는 민박집으로 돌리자"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매물 3호 '휘bar휘bar 숲속 집'은 단합공간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다. 방은 4개로 의뢰인이 요구했던 조건보다 많은 상태. 해당 집의 가격은 3억 6천 만원으로 의뢰인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가격이었다.
의뢰인 자매는 만장일치로 '휘bar휘bar 숲속 집'을 선택하게 됐다. 이들은 "야외 마당과 테라스가 넓어서 좋다. 어릴 때 마당에 있는 집에서 살다 보니까 자연이 없으면 사람이 사는 집같지 않다"고 선택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