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리봉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금천구청에 따르면 8번째 확진자는 주민등록상 광명시 독산3동으로 돼 있지만 실거주지가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55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6번째 확진자와 같은 직장인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만민중앙교회로 3월 26일 구로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고, 27일 코로나19 양상 확진 판정 받았다.
금천구청은 현재 이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을 준비중이며, 확진자의 주택과 주변 장소들에 대해 이송이 완료되는 즉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의 정확한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이며 보다 구체적인 상세 이동경로나 정보가 확인이 완료되는대로 홈페이지 및 블로그,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금천구청에 따르면 8번째 확진자는 주민등록상 광명시 독산3동으로 돼 있지만 실거주지가 금천구에 거주하고 있는 55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6번째 확진자와 같은 직장인 구로구 가리봉동 소재 만민중앙교회로 3월 26일 구로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고, 27일 코로나19 양상 확진 판정 받았다.
금천구청은 현재 이 확진자는 국가지정병원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을 준비중이며, 확진자의 주택과 주변 장소들에 대해 이송이 완료되는 즉시 방역 및 소독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확진자 1차 본인 진술에 의한 것으로, 역학조사관 조사(CCTV, 카드사용내역 확인 등)에 따라 접촉자 및 이동 수단 등이 더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7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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