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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세정, 구구단에서 솔로로…'대기실 수목원으로 만드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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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엠카운트다운' 세정이 솔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658회에는 '화분'으로 컴백 무대를 펼친 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7일 발매된 세정의 첫 번째 미니앨범 '화분'은 화분에 담긴 작은 생명에게서 받은 감정을 풀어낸 곡으로, 담백한 편곡과 세정의 싱그러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햇살과 그늘이 함께 담겨있는 화분과 같이 섬세하고 다양한 표현을 담아냈다.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

이날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에는 "#엠카 솔로 아티스트 세 번째 주자~ #세정 입니다! 울 세정 씨 덕에 오늘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은 수목원이 되었는데요8ㅅ8 세정씨의 빛나는 외모, 바람 같이 하늘 하늘 분위기, 시원한 물줄기 같은 보이스가 수많은 화분을 키워냈기 때문이죠 후후 오늘 저녁 6시에 #엠카 에서 확인해보시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세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정의 상큼한 외모가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든다.

한편 Mnet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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