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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홍잠언, 탈락 후 눈믈→ "'자몽' 실검 1위" 아재개그에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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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불후의 명곡' 홍잠언이 '아재개그'에 눈물을 닦았다. 

21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홍잠언이 김태연 팀에게 패배했다. 

이날 홍잠언은 김태연과 남상일 팀에게 패배했다. 씁쓸한 미소를 지우지 못한 홍잠언은 박상철의 위로에도 표정을 풀지 못했다. 

촉촉해진 눈가에 문희철은 "잠언군은 왜 눈물이 났나요"라고 질문했다. 질문을 들은 그는 "그냥 많이 연습했는데 결과가 안 좋아서"라며 목소리를 떨었다. 

이에 정재형과 문희준은 열성적으로 아이달래기에 나섰다. 특히 문희준은 "실시간 검색 차트 1위할꺼고 2위가 자몽일 것"이라고 농담을 했다. 이 말을 들은 홍잠언은 웃음을 터트리며 눈물을 닦아냈다. 

'불후의 명곡' 캡처

"다음번에는 혼자 나와달라고 해도 올 수 있겠냐"는 정재형의 질문에 그는 씩씩하게 승낙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희준은 "다음번에는 전설로 나와달라"고 부탁해 모두를 웃음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슷하게 잘했어도 상대팀이 준비를 많이했고 곡 선택도 잘 한 듯. 그래도 매력은 홍잠언", "잠언 너무너무 잘했고 잠언 말대로 후회없는 훌륭한 무대였어요", "충분히 우리 잠언이 잘했고 팬들에게 힐링줬단다.", "저럴 땐 그냥 아가야!!! 그래도 의젓인줄 알았는데 우니까 맴찢", "홍잠언이 진짜 실시간 검색어 1위 했네~ 잠언이 진짜 잘했어 다음에 또 나오게 하려고 그런거야" 등의 위로의 말을 건냈다.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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