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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3’ 재방송 부르는 궁금증 폭발사연…김숙 정색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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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연애의 참견 3’가 사연에 김숙이 정색하는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8일 KBS조이 ‘연애의 참견 3’ 네이버TV채널에는 12회 예고 영상이 선공개됐다. 

달달한 연애 중이던 한 커플.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하며 “집에 안 갈래”라고 심쿵 멘트를 내뱉어 주우재-한혜진의 부끄러운 환호를 부르기도 했다. 

KBS조이 ‘연애의 참견 3’ 캡처

그런 두 사람 앞에 의문의 한 여자가 나타났다. 분노에 가득찬 얼굴을 한 여자는 남자친구의 뺨을 때렸고, 여자친구에게도 한 서린 눈빛을 쏘며 “미쳤어?”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들의 관계를 두고 패널들은 내연녀,남자친구의 여자친구 등 다양한 추측을 내놨다. 두 사람의 앞에 나타난 여자는 커플의 애정행각 모습을 몰래 사진으로 남기는 등 스토킹적인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사연에 한혜진은 “너무 충격적인데?”라고 이야기했고, 김숙은 “범죄자야 그건”이라며 단호하게 말해 사연의 주인공들에게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건의 전말이 공개될 ‘연애의 참견 시즌3’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KBS 조이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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