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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3년 만에 만난 강다니엘과 함께 "반가웠어 강단이"…훈훈한 친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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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지석진이 강다니엘과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지석진은 인스타그램에 "반가웠어 강다니엘 강단이"라는 글과 함께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이 지석진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훈훈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담겨있다. 

지석진 인스타그램
지석진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강다니엘나와서 너무 재밌었다", "강다니엘 지석진 훈훈해", "최대 연령 차이라니", "다니엘 사랑해 지석진 오빠 고마워요",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지석진은 2017년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달과 왕자 ㅋㅋ #얼굴비교됨 #아챙피해 #강단이 #내가안든별명#착하고성실하고#얼굴뭐이리작냐?#이얼굴로살아보고싶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한 바 있다. 

당시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지석진과 강다니엘은, 지석진이 강다니엘에게 "강단이"라고 잘못 말했고, 이후 강다니엘에 새로운 별명을 붙여주며 훈훈한 모습을 자아냈다. 이에 3년 뒤 또 한번 방송을 통해 만난 강다니엘과 지석진의 훈훈한 모습에 네티즌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한편 강다니엘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트랙 리스트와 컨셉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은 오는 24일 첫 번째 미니앨범 ’CYAN’을 시작으로 뜨거운 응원과 함께 활동 재개에 나선다. 타이틀곡 ‘2U(투유)‘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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