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유랑마켓' 빽가, 빈티지 감성 가득한 조명 및 랜턴 판매-서장훈 '판매 만류'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조현우 기자)
'유랑마켓'에서 빽가가 빈티지 감성 가득한 조명과 랜턴을 내놓았다.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JTBC 예능프로그램 '유랑마켓'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 6화에서는 빽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해외 직거래를 하는 자신만의 팁을 소개하며 "새 것보다 더 의미있는 빈티지 물건을 구입하기 위해 해외에서 중고 물건을 자주 구입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집 안 곳곳에 있는 빈티지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물건들을 공개했다. 추억이 어린 턴테이블부터 동그란 조명, 갖가지 스탠드까지. 60년대에 만들어진 동그란 디자인의 조명을 팔겠다는 빽가에 서장훈은 깜짝 놀라며 "이거 이제 우리나라에 없지 않아요?"라고 물었다.

장윤정은 희귀 물품을 덥석 내놓는 빽가에 "나중에 가격 책정할 때 되게 후회할지도 몰라요"라고 말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렵게 구한 것 같다며 걱정하는 서장훈과 장윤정, 유세윤에 빽가는 "어렵게 구한만큼 이제는 다른 분들이 가져가셨으면"하고 밝혔고 오리 모양의 스탠드도 내놓기로 결정했다.

이번엔 거실 옆의 테라스를 구경하게 된 출연진들. 잔디 깎기를 보고 유세윤이 관심을 보였다. 잔디 관리가 필수인 테라스의 모습에 유세윤은 이번엔 창고처럼 생긴 곳을 살펴보았다. 캠핑을 워낙 좋아해 캠핑 용품을 많이 갖고 있다는 빽가는 영상을 통해 프로 '캠핑러'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창고 안에서 팔아볼 물건으로 캠핑용 랜턴을 꺼낸 빽가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곳의 물품이라며 "등유 넣는 게 좀 힘들어서 한번도 안 쓴 제품이다"라고 소개했다. 등유를 넣는 캠핑용 랜턴은 멋진 디자인을 가져 서장훈과 장윤정을 감탄케 했다. 디즈니 만화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생긴 랜턴에 서장훈은 "이거 어디다 못 박아서(?) 걸어놓으면 너무 예쁘겠는데"라고 말했고 급기야 판매 보류에까지 나섰다. 

앱을 통해 물품을 거래하는 예능프로그램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JTBC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