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놀면 뭐하니?' 이승환이 남다른 직원 복지 시설로 유재석을 감탄케 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방구석 콘서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유재석은 '방구석 콘서트' 공연을 일주일 앞두고 이승환의 회사인 드림팩토리클럽을 찾았다.
회사 안에는 마치 헬스장을 연상케 하는 헬스 기구들이 즐비해 있었고, 이승환 역시 애지중지 기구를 관리하고 있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인사를 건네며 "근데 왜 헬스클럽에?"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이승환은 "여기 저희 직원 복지 시설이다"라며 헬스장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평소 운동에 관심이 많았던 유재석은 "이거 되게 비싼건데"라며 고급 헬스 기구에 감탄했다. 이후 유재석은 독특한 기구들을 직접 체험하며 즉석 트레이닝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22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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