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무지개 회원들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19일 MBC 예능연구소 공식 트위터에는 “청춘을 되돌리기 위한 시언의 노력물을 튀기는 자리 기호 조지나 마켓의 두 번째 이야기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얼굴 이번 주도 무지개 회원님들과 함께해요무지개 #나혼자산다 금요일 밤 11시 1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입성한 박나래-성훈-장도연-이시언-헨리-기안84가 맞춘 듯한 독특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헨리의 출연이 반가움을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빨리 도연언니 고정이라고 말해줘요 (pro***)”, “장도연 고정시켜주세요 맨날 챙겨볼게요 유튜브도 구독할게요 조회수도 늘려줄게요 ~!~!~! (jdy***)”, “우리 헨리님 오랫만 출연이네요~이번주 헨님이들 다 본방사수 (wix***)”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텐션 폭발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의 이야기와 이시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박나래에 버금가는 텐션의 이사배와 홍현희에 박나래마저 힘이 빠져버렸다는 후문. 특히 품절임박 조지나 마켓 예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시언은 무사로 변신해 상도동 칼잡이로 거듭난다. 오랫동안 묵혀둔 펜싱의 꿈을 향해 패기 넘치게 도전한 이시언은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박나래와 이시언의 이야기가 그려질 ‘나 혼자 산다’는 20일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