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라디오스타' 김민아가 선 없는 토크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MBC '라디오스타'는 오는 18일 방송되는 '잡다한 녀석들' 특집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라디오스타'를 찾아온 네 웃음 지망생 양동근, 김민아, 임하룡, 옹성우의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 속 김민아는 MC들을 웃기기 위해 지코의 '아무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고추냉이 퍼먹는 게 낫다"며 혹평을 쏟아냈다.
이에 김민아는 "제가 정말 선배님보다 못 추냐"며 물었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옹성우는 "이렇게 헐뜯어도 돼요?"라고 조심스럽게 질문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김민아는 "진짜 해도 돼요?"라며 비속어를 내뱉는가하면, "건강하다고? 깝치지 마시고"라고 심의에 개의치 않는 선 없는 멘트를 뽐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7 20: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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