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쇼 음악중심’에서 양준일과 리아킴의 컬러버레이션과 있지(ITZY)와 빅톤(VICTON)의 컴백무대 그리고 이달의 소녀의 굿바이 무대가 그려졌다.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669회’에서는 MC 구구단 미나, 스트레이트 현진 진행으로 양준일, 빅톤(VICTON), 있지(ITZY), NCT127, 펜타곤, 이달의 소녀, DONGKIZ(동키즈), 정동하, 예지, 이예준, 엘리스, 스펙트럼, 3YE(써드아이), MCND, 이우, 알렉사를 소개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 인연이 된 역주행 신드롬으로 돌풍을 일으킨 가수 양준일과 세계적으로 인정하는 월드클래스 안무가 리아킴이 양준일의 역주행 곡 'Dance with me 아가씨'로 컬러버레이션을 하게 됐다.
양준일은 지난 1월에 데뷔곡 '리베카'로 팬들과 만남을 가졌었는데 변함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양준일과 리아킴은 이번 무대를 위해 편곡은 물론, 안무까지 새롭게 구성해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지난 주 무대의 동영상 조회수 TOP3은 1위는 NCT127의 '영웅', 2위는 아이즈원의 '피에스타', 3위는 아이즈원의' SPACESHIP'이 차지했다.
있지(ITZY) 예지, 류진,리아, 유나, 채령은 지난 9일두 번째 미니앨범 ITzME(있지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워너비(WANNABN)로 컴백을 하게 됐다.
빅톤(VICTON) 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은 완전체로 돌아와서 새 타이틀곡 'Howling'의 무대를 보여줬다. 빅톤은 한층 남성미를 강조하며 그리운 사람을 향한 감정을 그린 가사로 노래를 했고 힙합 기반 비트와 슬픈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사운드와 칼군무를 펼쳤다.
또 이달의 소녀의 '쏘왔(So What)'의 굿바이 무대는 팬들에게 아쉬움을 줬다.
MBC 음악 방송 ‘쇼 음악중심’ 은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 5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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