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정찬성, 진짜 좀비같은 먹방에…찌개백반집 사장 ‘당황’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 코리안좀비 정찬성의 먹방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출연해 엄청난 먹방을 선보였다. 
 
정찬성은 꽁치를 뼈째로 씹는 모습을 보이며 충격과 공포의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보고 사장까지 직접 놀라자 정찬성은 "뼈까지 먹어야 뼈에 좋다"고 말하며 계속 먹었다. 

백종원은 "꽁치를 양미리 먹 듯이 한다"고 말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정인선은 진짜 좀비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놀라했다. 사장은 "정말 생선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정찬성은 "생선, 소고기 섭취가 필수"라고 말하며 응대했다. 

정인선은 "고등어, 삼치를 좋아한다"고 말했고, 김성주는 "고등어, 삼치, 갈치를 다 좋아한다"고 말했다. 본격 식사 시작하자마자 진미채를 먹더니 또 한번 증발한 모습에 사장은 "진미채를 더드려야하나"고 웃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찬성 정말 예의바르고 착한 사람 항상 응원합니다"(밤**), "원래 가시랑 같이 먹는 거 아닌가? 맛있는데"(cc*), "코리안 좀비다"(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찬성이 출연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