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인간극장'에 출연한 이현재(33)와 김열(32) 부부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 4392회 '이겨라 안소미' 5부에서는 안소미의 집을 찾은 이현재, 김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직 아이가 없는 김열은 안소미의 딸 로아를 보고 "이렇게 잠깐 보면 예쁜데 키우면 24시간 동안 계속 같이 있어야 된다. 예쁠 때 보는 건 좋지만, 조카도 울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 말했다.
이현재는 안소미 부부에게 "요즘 아이를 갖는 것도, 생겨서 낳는 것도 용기 있는 거고 멋있는 거다"라고 칭찬했다.
김열은 "육아가 진짜 힘든 거다. 다 그러더라. 육아할 바에는 일한다고 한다. 일은 쉬는 거라고 있는데 육아는 쉬는 게 없다"고 얘기했다.
한편 메이트 드러머 출신인 배우 이현재와 김열은 지난 2016년 10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3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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