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현재가 부인 김열(본명 김여린)과 함께 '인간극장'에 출연하며 주목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이현재와 김열의 과거 활동 내용 등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09년 메이트 멤버로 데뷔한 이현재는 올해 나이 33세가 됐다. 이현재는 메이트의 드러머로 수려한 용모로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또 다른 밴드 에덴의 드러머로 활약했다.
뛰어난 외모, 큰 키가 장점 중 하나인 이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기도 했다. 이현재가 가장 주목 받은 작품은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다.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에서도 드러머인 장도일 역을 연기했던 이현재는 과묵한 매력을 어필했다. 당시 이현재는 성준, 김명수, 유민규, 김민석 등과 함께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후 이현재는 김혜수 주연의 '직장의 신'에서 훌리세사 역을 연기하기도 했고, 영화 '플레이'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이현재는 중국에서도 활동하며 드라마 '사미인' 영화 '남신시대2', '연애중의 도시', '소시대3-자금시대', '소시대4: 영혼진두' 등에서 열연했다.
이현재의 아내는 배우 김열이다. 2010년 영화 '용서는 없다'로 데뷔한 김열은 '신기생뎐', '지운수대통', '드라마의 제왕', '워킹걸' 등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지난 2015년 종영한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는 갑이 역을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러나 김열은 2015년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이 없는 상황이다.
배우 김열과 가수 겸 배우 이현재는 지난 2016년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현재와 김열은 결혼 이후 꾸준히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근황을 전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