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한다고 알려졌다.
12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티저 예고에서는 인스타그램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김영권 선수의 자녀들 ‘리리남매’가 출연 예고를 알렸다.
영상 속에는 아들 김리현과 금목걸이와 금팔찌를 한 모습이 담겨있다 예쁘장하게 생겼지만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나이 27개월 김리현.
이어 두살 많은 누나 김리아가 소개됐다. 리아는 아빠바라기 모습을 보이며 "아빠 빨리 보고싶어"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김리아, 김리현을 따 김영권의 자녀들을 리리자매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영권 선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리리남매의 근황을 올린 바 있다. 지난달 8일 김영권은 인스타그램에 "말이필요없는 내전부들 존재자체만으로 감사하며#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아내와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직접 전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인이 진짜 너무 예쁘세요", "따님은 영권선수 판박이인듯", "아름다운 가족들", "엄마 미모 실화냐", "승무원 형수님 진짜 너무 예쁘시다" 등의 반응이 어어졌다.
한편 축구선수 김영권 가족이 출연을 알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