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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 강남구청,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총 13명째'…자곡동 거주 28세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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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시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13번째 확진자가 거주하는 자곡동 자택 외 방문했던 장소를 공개했다.

강남구 13번째 확진자는 지난 7일 15시에 일산병원 병문안을 다녀왔고, 고양시 백석동 백석역 8번 출구에 있느 한 마트에 들른 뒤 은평구 신사동 이모집을 방문했다.

8일 점심에 은평구 신사동 이모집을 나와 자택이 있는 자곡동 사거리 거쳐 집으로 귀가했다.

11일 16시에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 뒤 오늘 아침 8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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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은 현재 13번재 확진자의 자택과 이동 경로에 있는 방문지를 모두 방역 완료 했다고 밝혔다.

* 3월 07일
16:00 마트(고양시 백석동 백석역 8번 출구)
18:00 이모집(은평구 신사동)

* 3월 08일
12:00 이모집(은평구 신사동) → 자택(자곡동 자곡사거리)
⁕ 자택 방역완료

* 3월 11일
16:0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3월 12일
08:00 양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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