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시 강남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는 13번째 확진자가 거주하는 자곡동 자택 외 방문했던 장소를 공개했다.
강남구 13번째 확진자는 지난 7일 15시에 일산병원 병문안을 다녀왔고, 고양시 백석동 백석역 8번 출구에 있느 한 마트에 들른 뒤 은평구 신사동 이모집을 방문했다.
8일 점심에 은평구 신사동 이모집을 나와 자택이 있는 자곡동 사거리 거쳐 집으로 귀가했다.
11일 16시에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한 뒤 오늘 아침 8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강남구청은 현재 13번재 확진자의 자택과 이동 경로에 있는 방문지를 모두 방역 완료 했다고 밝혔다.
* 3월 07일
16:00 마트(고양시 백석동 백석역 8번 출구)
18:00 이모집(은평구 신사동)
* 3월 08일
12:00 이모집(은평구 신사동) → 자택(자곡동 자곡사거리)
⁕ 자택 방역완료
* 3월 11일
16:00 강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3월 12일
08:00 양성 확인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2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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