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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정호균-홍성란-신효섭 요리사 출연…봄요리 열전 우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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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1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봄요리 열전으로 꾸며졌다. 정호균, 홍성란, 신효섭요리연구가가 출연했다. 또 전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도 출연했다. 전혜진 전문의는 “병원은 그야말로 비상사태다. 확진자 수가 줄어든 것처럼 보이지만 아직도 마음을 놓을 수 없다. 지역사회 감염은 위험하기 때문에사회적 거리두기를 아직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김혜영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하는 것이 확진자 수를 체크하는 것이다. 나도 지키고 남도 지키는 게참 어렵지만 우리는 끝까지 잘해서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황기순은 “중요한건 나자신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해 지킬 것은 꼭좀 지켰으면 좋겠다. 삼시세끼 밥상 고민되실텐데 오늘 방송 눈여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균 요리연구가는 “어릴때 저는 약먹는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제꿈은 약대신 좋은 음식을 맛있게 먹이는의사가 되고 싶었다. 어릴 때부터 친구들에게 요리해주는 것을 좋아했다. 그러다 의대는 못가고 공대에 가게되었다. 대학시절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맛에 신경쓰는 저에게 어차피 술안주인데 그냥 나가면 된다고 하는것이었다. 저는 공대를 그만두고 조리학과에 다시 들어갔고 군입대도 취사병으로 가게 되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이어 봄철 재료로 만든 밥상을 소개했다. 딸기와 고등어, 돌나물로 샐러드를 만들었다. 고등어의 비린맛과 짠맛이 과일과 어우러지면 이색적인 맛이 난다. 거기에 약간 매운 맛도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요리법은 다음과같다. 1. 다진 사과와 액젓, 올리브유, 식초, 건고추를 넣고 드레싱을 만든다. 2. 돌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제거하고 딸기는 으깨준다. 3. 프라이팬에 익힌 고등어를 드레싱, 돌나물, 딸기과 버무린다.

이어 홍선란 요리연구가는 삼겹살 주꾸미 훈연 멸치볶음을 소개했다. 주꾸미는 봄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간의 해독기능을 도우며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멸치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봄철 밥상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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