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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윤수현 “3월 행사 다 취소…매니저도 휴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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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은 코로나19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크리스는 “딸 둘이 있는데 어린이집도 못가고 해서 하루종일 집에 같이 있다. 하루 빨리상황이 나아져서 어린이집에 다시 보내고 싶다. 미국 상황도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외할머니가 미국에 계시는데 전화가 왔다. 이번 구순잔치에는 안 와도 된다. 한국에 있는게 더 안전하겠다고 하셔서 안타깝게도 취소했다”고 말했다.

트로트가수 윤수현은 “3월에 있는 스케줄은 모두 취소가 되었다. 덕분에 매니저는 휴가 상태가 되었다. 이맘때면 벚꽃구경도 하고 축제무대에도 설 시기였을텐데 57년만에 진해군항제도 취소됐다고 하니까 상인분들도 여러모로 힘드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오한진 전문의는 “코로나19는 바이러스다. 바이러스는 항생제에 절대 죽지 않는다. 다만 코로나19가 심해지면 폐렴을 유발하는데 거기에 박테리아가 재감염이되는 수가 생길수가 있는데 거기에 맞게 하는거지 혼자 항생제로 치료를 한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고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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