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영원한 젊은 오빠, 가수 전영록이 출연했다.
개그맨 김학래는 전영록을 보며 “옷을 그렇게 입고 모자까지 쓰니까 더 어려보인다”며 질투했다. 이어 “전영록과 동갑 친구다. 전영록만 티비에 나오면 와이프한테 한소리를 듣는다. 나보고 생기가 떨어진다고 좀 보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영록은 “6시내고향에서 섭외가 왔을때 동행할수 있는 친구가 한명 필요하다고 했는데 이홍렬씨와 김학래씨를 추천했다. 그래서 이홍렬씨와 함께 하게 되었다. 저는 가수 친구보다는 희극인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전영록은 1980년대 조용필의 뒤를 이어 큰 인기를 누렸다. 종이학,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등 히트곡을유행시키며 여중고생들에게 우상으로 떠오르게 되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10 08: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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