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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슬기, 출산 후 2개 국어 가능해졌다?…37일만에 방송 복귀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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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방송인 박슬기의 결혼과 임신에 이어 출산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부터 #2개국어 가능 #한국어 그리고 #옹알이”라며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박슬기는 옹알이로 자녀와 교감하고 있다. 박슬기의 딸 역시 옹알이로 엄마에게 응답했다.

박슬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누리꾼은 “벌써 옹알이하나요? 와우 말이 빠르겠어요” “옹알이 너무 귀엽죠. 몸 관리 잘 하세요” “벌써 옹알이를 한다니 세월이 빠르네요. 훌쩍 커버리는 소예”라며 감탄했다.

한편 박슬기는 출산 후 37일 만에 MBC ‘라디오스타’에 복귀한다. 지난 1월 21일 딸을 출산한 박슬기는 빠른 복귀 소식으로 놀라게 했다.

박슬기는 방송에서 빠른 복귀의 이유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박슬기는 산후 공포증을 고백한다. 제왕절개 수술 후유증에 시달린 사연과 쿨한 어머니의 반응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박슬기의 결혼생활과 출산에 대한 이야기는 11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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