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스케줄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9일 자정 옹성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를 통해 ‘ONG SEONG WU 1st Mini Album Scheduler 2020.03.25 Coming Soon #ONGSEONGWU #LAYERS #레이어스’라는 글과 함께 앨범 일정이 담긴 이미지를 게재했다.
지난주 티저에 이어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11일부터 티저 사진과 앨범 프리뷰, 뮤비 티저 등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옹성우만의 감성이 담긴 첫 미니 앨범 활동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행복한 기다림입니다. 사랑해”, “노래 너무 기대돼요ㅠㅠㅠ”, “하루하루가 신나요ㅜㅜ매일의 설렘을 레이어링 해 기다리는 첫 미니앨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옹성우는 그룹 워너원(WANNA ONE) 활동 이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섬세한 감정을 연기하며 배우로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이어 펩시와 콜라보를 통해 ‘The Love of Summer: The Story’, 디지털 싱글 ‘We Belong’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첫 미니앨범으로 돌아오는 옹성우는 작사-작곡에도 참여하며 이목을 끌었다.
최근 옹성우는 안재홍, 강하늘과 함께 JTBC ‘트래블러’에 출연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