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드라마 ’루갈’이 OCN ‘본대로 말하라’ 후속으로 편성됐다.
오는 28일 방영 예정인 OCN 드라마 ‘루갈’의 메인예고편이 5일 공개됐다. 박성웅은 "복수는 당한 놈들이 하는거야"라고 말했고, 최진혁은 "이제야 제대로 보이네, 원하는게 뭐야? 뭘 위해서 이런 짓거리를 저지르는거야?"라고 물었다.
영상 속 박성웅은 ‘라이프 온 마스’ 이후 또 한번 OCN 장르물로 도전하는 만큼, 소름돋는 연기력이 눈길을 끌었다. 최진혁은 "당한만큼 되돌려줘야지"라고 말하며 복수를 꿈꿨다.
드라마 속 등장하는 루갈 뜻은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곳에 맞서기 위해 창설된 비밀 경찰 조직으로, 인공 눈과 인공 팔 등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로 구성되어있는 집단이다.
이에 대항하는 아르고스는 대한민국 최대의 범죄조직이자 테러집단. 루갈에 대항하는 집단이다. 드라마 ‘루갈’은 작가 릴매의 원작 웹툰으로 알려졌으며, OCN ‘터널’과 ’라이프 온 마스’로 활약한 최진혁과 박성웅이 출연을 알려 기대를 더했다.
최진혁, 박성웅이 출연하는 OCN ‘루갈’은 ‘본대로 말하라’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