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정혜인의 드라마 '루갈' 촬영현장에 홍수아의 커피차 조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정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커피차. 고마워요 언니야..감동입니다. 끝.사로 시작한 인연. 끝까지 이어가자구요 우리! #홍수아천사설 #루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인은 홍수아가 선물한 커피차를 배경삼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배우 홍수아는 '정혜인의 드라마 '루갈' 배우, 스탭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판 현수막을 준비했다. 또한 현수막으로 "루갈" 여신 정혜인 이라는 메트가 눈길을 끈다.
홍수아는 직접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홍수아는 정혜인을 향해 "싸랑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천사수아씨. 여신혜인씨", "대박 수아 고1때 나랑 같은 기획사 였는데", "잘생긴 언니 새해복 많이 받아용", "좋은 친구가 커피 선물까지 보기 훈훈해여", "언니 너무 잘생쁨", "정혜인 숏컷 너무 잘어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이다.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 ㅈ가품이다.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승부가 박진감 넘치게 펼쳐진다.
정혜인은 유연한 전투기술과 빠른 스피드를 소유한 루갈의 만능칩 송미나로 분해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였다. "지금까지 이런 액션 여배우는 없었다. 꼭 보여드리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밝힌 정혜인은 이미 송미나에 완벽 빙의한 듯 활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루갈' 제작진은 "독보적 연기와 카리스마로 중무장한 배우들의 시너지가 짜릿하고 화끈하게 펼쳐진다. 색다른 세계관에 녹여질 한국형 액션 히어로들의 뜨거운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혜인이 출연하는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루갈'은 오는 3월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