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구해줘!홈즈' 층간소음을 해결하라, 복층 거실부터 넓은 평상까지...장동민 "여기는 타워뷰 맛집"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가 층간소음 없는 매물 구하기에 나섰다.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MBC 구해줘홈즈 캡처

8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두 아들을 키우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층간소음 문제만 없으면 어디를 가도 된다.”며 매물형태와 관계없이 아이들을 위한 집을 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팀과 덕팀은 의뢰인의 직장인 잠실과 가까운 송파구, 강동구 쪽으로 매물을 알아보러 떠났다. 가장 먼저 복팀의 장동민과 오영실이 송파구의 송파동으로 향했다. 장동민은 “빌라 형태지만 정말 자신감이 있다.” 라고 설명했다.

덕팀의 붐은 “빌라에서 탑층이면 조금만 뛰어도 온 빌라가 울리는 거 아니냐.”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장동민은 “문제 없다.”고 말하며 문을 열기 전, 오영실에게 “눈을 잠시 감아달라.”고 요구했다. 오영실은 “왜 눈을 감으라고 하냐.”면서도 눈을 감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비밀은 거실 통창을 통해 펼쳐진 뷰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거실 통창 너머로는 ‘타워’가 정면으로 보였다. 장동민은 “타워뷰 하우스라고 부르려고 한다.”며 “불꽃놀이를 하면 완벽한 명당이 된다.”고 설명했다.

그레이톤으로 마감된 세련된 하우스는 두 사람의 마음에 꼭 들었지만 오영실은 “그런데 방이 3칸이 있어야 한다. 불가능하지 않냐.”고 했다. 비밀은 부엌에서 발견됐다. 부엌으로 들어서자, 거대한 부엌 뒤 계단이 위치해 위로 올라갈 수 있었다. 2층으로 올라가자 아이들이 실컷 뛰어놀 수 있는 넓은 2층이 드러났다. 장동민은 “여기서 충분히 뛰면 된다. 층간소음은 해결 끝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가족들만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발코니에는 평상을 놓을 수도 있을 정도로 넓은 사이즈를 자랑했다. 아이들이 실컷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집은 매매가가 6억원대로 밝혀졌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