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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오영실&문정원 출연, 층간소음 없는 매물 찾기....문정원 "서언이 서준이가 학교에 들어간다" 근황 전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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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 오영실과 문정원이 출연했다.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MBC 구해줘 홈즈 캡처

8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 배우 오영실과 방송인 문정원이 출연했다. 배우 오영실은 뛰어난 연기력에 반전 가창력에 이어, 인테리어 실력까지 갖춘 능력자. 오영실은 “현재 50년된 아파트를 개조해서 살고 있다.”며 ‘개조의 여왕’이라는 별명에 쑥스러워했다.

오영실은 “개조의 여왕까지는 아니지만 이사를 몇 번 하다보니 인테리어를 할 줄 알게 되더라. 집을 지을 수 있는 실력도 갖추게 됐다.”고 말했다. 문정원은 서언&서준이가 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되었다고 밝히며 “아이들이 구해줘 홈즈를 좋아한다. 보면서 우리 방도 이렇게 해주세요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날의 의뢰인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4인 가족. 의뢰인은 “애들이 참 많이 뛴다. 그래서 층간소음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했다. 두 아들을 키우는 문정원은 “이때가 한창 잔소리가 늘어나는 시점이다. 거기다가 뛰지말라는 말까지 하면 참 속상하다.” 라며 공감을 표했다.

의뢰인은 “층간소음을 피할 수 있으면 매물은 상관이 없다. 다만 사생활 보호가 되는 형태에 근무지인 잠실이 멀지 않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비췄다. 문정원은 "아이들이 3살이 되던 해에 1층 매물을 찾아 이사를 했다. 1층 매물이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오늘 구해줘 홈즈는 층간소음을 피할 수 있는 매물찾기에 나선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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