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김영철의 파워FM' 주시은 아나운서가 별자리 운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해 김영철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영철은 주시은에게 "3월 별자리 운세를 찾아봤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생일이 11월 28일 사수자리다.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사람이나 연인이 아닌 새롭게 당신의 마음을 끄는 사람이 나타난다. 새로운 사랑이 나타날 테니 준비하라"고 말했다.
이에 주시은은 "집에만 있는데"라며 웃은 뒤 김영철의 운세를 읽었다.
주시은은 "김영철은 6월 23일 게자리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또 내일 할 일을 모레로 미루고 자꾸 미루면 망한다. 주변에서 아무리 놀자고 유혹해도 단호하게 뿌리치고 오늘 할 일을 해라"고 전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저는 안 미룬다. 알지 않냐"고 되물은 뒤 "어제 사실 제가 피부과 치료를 미뤘다. 그래서 얼굴이 망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시은은 "관리를 잘해야 그 효과를 쭉 누릴 수 있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3/04 09: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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