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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시은 아나운서, 음바페 팬으로 프랑스 잡지에 소개돼 눈길…성덕 주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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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SBS 주시은 아나운서가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에 출연한 가운데, 그가 프랑스의 스포츠지에 이름을 올린 것이 소개돼 화제다.

최근 프랑스의 축구 잡지 '프랑스 풋볼'은 리그1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인기를 담은 기사를 실었다.

이 중 한국 팬들에 대한 반응이 있었는데, 음바페의 이름을 이용해 '응 밥해' 등의 말장난을 만들었다는 소개도 있었다.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주시은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그 다음에 소개된 인물이 바로 주시은 아나운서. 그의 별명이 '주바페'라는 것이 소개됐으며, 유튜브 채널명 역시 '주바페TV'라고 언급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실제로 주시은 아나운서는 방송 중에도 음바페의 마킹이 된 PSG 유니폼을 입을 정도며, 지난해에는 파리로 직접 가서 PSG의 경기를 직관하기도 했다.

이 소식은 주시은이 직접 방송에서 언급하기도 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SBS 22기 아나운서로, 동기로는 이인권 아나운서가 있다.

현재 SBS 8 뉴스 주말 스포츠뉴스를 담당 중이며, '김영철의 파워FM'의 직장인 탐구생활에 고정으로 출연 중이다. 더불어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오랫동안 운영 중이다. 주로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오는데,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경우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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