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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 SBS 주말 근무 속 시원하게 밝혀…"아직 기사 완성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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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주말 근무에 대해 속 시원하게 밝혔다.

지난 11일 주시은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주바페TV'에는 'SBS 주시은 아나운서 주말 근무의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주시은은 밝은 표정으로 "출근"을 외치며 운전을 하고 있다.

먼저 4시 라디오 스케줄을 마친 주시은은 헤어 메이크업을 마치고 뉴스 원고 확인에 들어갔다.

유튜브 '주바페TV' 영상 캡처

주시은은 "8시까지 제 자리에 앉아서 스포츠 기사를 읽을 예정이다"며 "오늘 이 뉴스가 스포츠 기사에서 첫 기사다. 아직 기사가 완성이 되지 않았다"고 알렸다.

그는 "대표팀 선수들 파이팅"이라며 응원과 함께 기사를 읽기 시작했다.

이어 팬들에게 받은 달력과 그림을 자랑하며 "이거 말고 생일 때 하나 더 받았는데 그건 집에 있다. 그것도 귀엽다. 다음에 보여드리겠다"고 팬사랑을 드러냈다.

더불어 '철파엠'에서 사용하는 수호천사 봉까지 보여주며 귀여움 넘치는 브이로그를 장식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홍보학과 학사 출신으로 현재 SBS 아나운서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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