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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트레이너 양치승 관장-동은 원장 건강검진 결과는?…시청률 10%대 재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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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시청률이 10%를 재돌파했다.

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는 2부 시청률이 수도권 기준 10.1%, 전국 기준 9.6%(닐슨코리아, 수도권 및 전국 기준)로 18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헤이지니 회사의 아주 특별한 업무 문화와 김소연 대표의 열정적인 뉴욕 출장 이야기가 그려지며 최고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뉴욕에서도 식지 않는 열정을 보인 ‘워커홀릭’ 김소연의 뉴욕 출장기도 그려졌다. 미국에 도착해 에스팀 뉴욕 지사를 찾은 김소연은 오랜만에 만난 직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러나 회의가 시작되자 그녀의 표정은 돌변했다. 김소연은 직원들에게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냈고 직원들은 제대로 대답하지 못한 채 쩔쩔맸다.

이후 숙소에 도착해서도 그는 쉬지 않고 다음날 있을 오디션 참석자들을 일일이 체크했다. 30시간째 잠을 자지 못한 상태에서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는 ‘워커홀릭’ 김소연 대표의 프로다운 면모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피트니스 대회를 앞두고 지옥 훈련에 돌입한 양치승 관장과 근조직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양치승 관장-김동은 원장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양치승 관장-김동은 원장 /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캡처

이날 양치승은 직원들을 불러 모아 다가오는 피트니스 대회 일정을 알려 주며 신입 직원들에게도 대회를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이후 수직 경사에서 복근 운동을 시키는 등 혹독한 훈련에 돌입했다.

훈련이 끝난 후 병원을 찾은 양치승과 근조직은 건강검진을 받았고, 검사 결과를 들은 양치승의 심각한 표정과 놀라는 MC들의 모습이 예고돼 다음주 방송에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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