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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장] "정부가 방호복 안 보냈다"는 조선일보 보도에 누리꾼 와글와글…조선일보 왜 이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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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기자] 조선일보가 29일 "정부가 보냈다는 방호복 4만7000개, 대구선 "본 적 없다"는 제목의 보도를 했다.

조선일보 보도 내용
조선일보 보도 내용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의 여준성 정책보좌관이 증거를 제시했다.

인수증은 28일 금요일자로 보호복 1만개에 덧신, 고글, 장갑 등으로 총 수량은 5만개다.

보건복지부 여준성 보좌관이 제시한 인수증
보건복지부 여준성 보좌관이 제시한 인수증

누리꾼은 경북일보에서 28일 방호복이 도착했다고 보도한 경북일보 기사를 찾아냈다.

"대구시청 앞 방호복 의료용 마스크 등 속속 답지"

여준성 보좌관은 18일 이후 대구지역에 지원한 내역을 상세하게 공개하며, "보호복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라고 답변했다.

기본적인 팩트체크도 없이 아무렇게나 기사를 쓴다며 누리꾼이 대신 분노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조선일보가 해야 할 일은 "이만희는 어디갔는가? 신천지는 뭐하는가? 검찰은 뭐하는가?  압수수색 안하나?" 등이라며 힐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신천지 말고도 살의가 생기는 놈들이 또 있네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또 다른 누리꾼은 "수도권 기레기들이 지방기자들보다 능력 이하네요"라는 댓글을, 또 다른 누리꾼은 "대구시장이 빼돌렸나보지. 왜 보냈다는데 ㅈㄹ인지"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이 "가짜뉴스 처벌받자"라고 글을 남기자 또 다른 누리꾼은 "가짜 뉴스 쓰는 기레기는 1000억대 손해배상을 하게 하여야 한다"라며 동조하기도 했다.


이하 여준성 정책보좌관이 페이스북에 공개한 내용

신천지 확진자가 발생한 18일 이후 대구지역에 지원한 레벨D 보호복 현황입니다.

대구시를 통해 지원하다가 23일 영남대병원을 시작으로 병원에 직접 지원하기 사작했습니다.

- 대구시청 : 20일(2천벌), 21일(5천벌), 22일(5천벌), 23일(9,600벌), 24일(2만벌)
- 영남대병원 : 23일(1천벌), 28일(7백벌)
- 대구의료원 : 28일(5천벌)
- 대구 동산병원 : 28일(1만벌)

기타...대구소방본부, 보훈병원, 대구가톨릭병원 등에도 보호복이 지원됐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에 지원한 보호복의 49%가 대구경북에 지원됐습니다.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병원의 요청이 있으면 그때마다 계속 지급해왔기 때문에 보호복을 본 적이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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