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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구 성서 동산병원 코로나 현재 실시간 상황 "간호사 절대부족, 비접촉 체온계-방호복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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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성 기자] 대구 성서에 위치한 대구 동산병원의 실시간 상황이 공개됐다.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BS 8 뉴스에서는 '실시간 동산병원 상황'을 공개했다.

계명대 동산병원장 조치흠은 "간호사 선생님이 자꾸 피로도가 누적되고 열나고 이런 사람들이 더 빨리 나오고 있다"며 "그래서 지금 당장 최소 30에서 50명 정도 간호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방호복이) 하루에 500벌 소요된다. 근데 지금 가지고 있는 게 2,500벌 있다. 그래서 5일 정도를 버틸 수만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사는 "비접촉 체온계가 필요하다. 그것 많이 협조 좀 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1백 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계명대 동산병원 조치흠 병원장 / SBS 8 뉴스 방송캡처
계명대 동산병원 조치흠 병원장 / SBS 8 뉴스 방송캡처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기부금은 다 어디로 가는지..", "체온계 100개정도도 나라에서 보조 안해줍니까?? 의료진의 건강상태도 심히 걱정됩니다....", "안그래도 조치흠교수님 진료가 미뤄져서 걱정했는데 현장에 계셨네요 너무 고생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의료진들 환경이 좋아졌으몃 합니다", "기부금 어디갔나요?", "사람들한테 지원받은 돈은 어디 쓰이는거죠.....??", "부금내역들은 많은데 사용내용이 없네요..
1원하나 허투루 하지않고 확실히 하길..", "너무 고생들 하시네요 해드릴말이 감사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조치흠교수님~ 힘내세요!! 지원금기부금 받은걸로 최전방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먼저 쓰십시오!!!!", "이 시국에 전남에서는 의료진에게 방호복 대신 가운 입으라는 공문 내려감 ㄷㄷㄷ 이게 나라냐?" 등 반응을 보였다.

계명대학교 대구동산의료원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과 전문 치료를 위해 대구시 중구 동산동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은 지역 거점 병원으로 운영된다.

성서 계명대 동산병원은 응급실을 정상 운영하고 있으며 응급실 선별진료싱 이외에도 외래 4층 선별진료소를 별도 마련해 폐렴이나 호흡기 질환이 의심되는 환자를 위한 전용 진료실을 운영하고 있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병원장은 "120년전 의료봉사로 시작된 동산병원이 지금까지 지역민들과 함께 희로애락 하며 성장 발전해왔다"며 "우리 지역에 불어 닥친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봉사의 마음으로 대구동산병원을 지역거점병원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계명대 동산병원과 대구동산병원은 대구시는 물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합심해 코로나19로부터 지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수호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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