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이 시즌3로 돌아온다. 이와 함께 시즌2의 히로인 오영주의 근황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27일 오영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응시한 오영주가 담겼다. 나른한 표정의 그는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갸름한 턱선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여전히 예쁘시네요", "와 이거분위기 너무 좋잖아요", "하트시그널 시즌2부터 팬이에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영주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미스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후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앞서 시즌1과 시즌2에서 실제 커플이 탄생하는가 하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바.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는 그런 모스습을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28 20: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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