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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치열한 순위쟁탈전→임영웅-이찬원 자리뺏기나?…‘3월 2일 결승방송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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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미스터트롯’이 레전드 미션으로 꾸며질 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공개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예고편에서는 상위권 우승 후보자들이 레전드 미션을 통해 준결승 무대를 펼쳤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기존에 출연했던 마스터들 외에 설운도, 주현미, 남진이 출연해 이들을 평가할 예정이다. 마지막 관문인 만큼 치열한 순위 쟁탈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찬원-김호중-임영웅 / 방송 캡처
이찬원-김호중-임영웅 / 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 캡처

현재 남은 인원은 14인으로 이번 경연을 통해 7명만이 살아남게 될 것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예상치 못한 결과로 반전을 전할 전망이다.

김호중의 간드러진 음색은 물론 이찬원, 영탁, 임영웅의 호소력 짙은 감동의 무대가 그려졌다. 1대1 한 곡 대결에 이어 2인으로 팀을 결성해 환상의 하모니를 전한다.

특히 마지막쯤에서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한 반전 결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지난 24일 코로나 사태로 취소됐던 “결승전 녹화를 3월 2일로 결정했다”며 “방청객 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30%를 돌파한 종편 프로그램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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