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배우 이기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지난 25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아마 없을 것이다. 힘을 모아 이겨낼 수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최일선에서 일하시는 모든 분들 감사하다. 몸조심하시고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아자아자! 코로나 꺼져버려. We can do it. We are KOREAN!”라고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이기우는 ‘#코로나바이러스예방 #힘을내요_질병관리본부 #힘을내요대한민국’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도 “그래 힘내서 이겨내요” “화이팅 화이팅” “같이 힘냅시다” “잘생긴 사람이 마인드도 멋지네” “바람직한 인스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함께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해 9월 SBS 메디컬 수사물 드라마 ‘닥터탐정’에 출연해 최태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최근 그는 차기작으로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을 확정했다. 극 중 이기우는 최일권 역을 맡아 김하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18어게인’은 올 하반기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