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이자 슈퍼엠(SuperM) 멤버 태민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22일 태민은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태민은 백 라인 프린지 디테일이 포인트로 된 데님 점퍼 위에 청량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네트 조직 카디건을 어깨에 걸쳐 시선을 강탈했다. 여기에 블랙 팬츠와 레더 버킷햇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패션센스를 선보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청량한 스타일 너무 예쁘다" "다 가려도 잘생김은 가려지지가 않는다" "태민 빨리 컴백하자" "정말 잘생겼다" "얼굴도 예쁜데 몸매까지 완벽" "태민 아프면 안돼. 몸 조심 하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태민이 속한 슈퍼엠은 오는 4월 23일 도쿄돔에서 라이브 투어 '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SuperM We Are The Future Live)를 앞두고 있다.
슈퍼엠은 지난해 11월 미국 텍사스를 시작으로 시카고, 애틀란타, 밴쿠버, 멕시코시티 등 미주에서 동명 공연을 이어왔다.
오는 26일(이하 현지시간)과 28일 파리와 런던을 훑은 이후 일본 팬들을 만난 예정이다.
한편, 태민은 3월 솔로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