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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황교안, 신천지 두둔 발언 논란 후 미래통합당까지 ‘불똥’…“종교 의심해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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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황교안과 미래통합당이 신천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황교안은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을 만나, 신천지 교인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증한 것에 대한 질문에 “(코로나19 사태는) 어떤 특정 집단에 대한 대책보다도 전국적인 사태가 됐다. 다른사람에게 책임을 떠밀어선 안 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 발언이 알려지며 누리꾼 사이 “놀랍도록 신천지랑 똑같은 말 하네” “신천지 사람 많으니까 표 받으려고 그러나?” “황교안도 신천지인 것 아니냐”는 등 비난이 쏟아졌다.

황교안 / 연합뉴스 제공
황교안 / 연합뉴스 제공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이어 황교안이 당대표로 있는 미래통합당까지 신천지와 관계가 있는 것 같다는 의혹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는 의혹은 미래통합당의 당 이름, 로고, 신천지를 두둔하는 발언 등을 이유로 시작됐다.

또한 몇몇 누리꾼은 종교와 결합을 통해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이어졌다.

한편 황교안은 지난 21일 열린 토론회에 참가한 하윤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코로나 감염 검사를 받았다. 이로인해 국회도 일시 폐쇄되는 소란이 일었으나, 금일(25일) 황교안을 비롯한 심재철, 곽상도, 전희경 등이 ‘음성’ 판정을 받아, 일정을 소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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